박인비(28, KB금융그룹) 가 골프여제로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인 박인비 선수는 올 시즌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1라운드를 마친 뒤에 허리 부상으로 기권을 했었는데요. 이후 지난주 복귀 무대였던 ‘JTBC 파운더스컵’에서도 컷 탈락하며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시간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골프여제가 돌아온 셈이죠!

 

 

 

 

박인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전반에는 3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후반에는 10번홀(파5)에 이어 13~14번홀을 연속해서 버디, 17번홀(파5)도 버디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박인비 선수는 컨디션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샷과 퍼팅이 모두 좋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특히 중거리 퍼팅2개를 성공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왔다. 오늘 성적도 성적이지만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좋은 경기로 자신감을 더 많이 얻고 다음 주 대회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성과” 라며 기쁜 소감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남은 대회, 지금의 자신감을 이어가 좋은 플레이로 우승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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