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계곡에 발만 담궈도 온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는데요. 계곡 물놀이를 가기 전, 안전을 위해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고 물놀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곡 물놀이의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쿠아슈즈로 발 보호


계곡 주변에는 뾰족한 돌이 많고, 바닥은 자갈과 돌로 덮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칫 잘못하면 돌에 부딪혀 쉽게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데요. 맨발로 계곡을 걸어 들어가기 보다는 아쿠아슈즈를 신어주면 발에 상처입는 것을 방지하고, 미끄럼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물놀이 중에는 충분한 휴식!


차가운 계곡물은 심장에 무리를 주고 저체온증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분에 한 번씩 밖에 나와 몸을 식혀주고,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면 따뜻한 물로 몸을 데워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의 경우 이러한 몸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해 계곡 물놀이 중 저체온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계곡에서 다이빙은 금지!

 

계곡에 가면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높은 바위에 올라가 뛰어내리는 것은 짜릿하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인데요. 계곡의 수심은 육안으로는 가늠하기 힘듭니다. 자칫 잘못해 바닥에 부딪혀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 뛰어내리려다가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은 계곡 물놀이 금지!


여름 장마철이나 국지성 폭우가 내리는 경우에는 순식간에 계곡 물이 불어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빗물이 계곡에서 합류하면서 피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사고가 나는데요. 계곡 물이 불어났을 때는 119에 신고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 응급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당황하여 급하게 빠져나오려다가 물살에 휩쓸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음주 후의 물놀이는 매우 위험한데요. 아무리 수영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술을 먹게 되면 몸의 판단 능력이 저하되고, 반응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에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계곡물은 체온보다 낮기 때문에 과한 음주는 혈관이상을 가져와 심장마비와 같은 쇼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는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사고라고 합니다. 음주 물놀이는 절대로 하시면 안된다는 것!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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