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있어 음식은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건강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좌지우지되는 골프경기에서 음식은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타이거 우즈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년 내내 건강하게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이 아주 중요하다고 언급했는데요. 음식은 경기력 향상에 앞서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필수과정이라며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과연, 골퍼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단백질과 미네랄 섭취가 가장 중요!

타이거 우즈는 고른 영양소로 구성된 식단으로 하루 활동에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보통 육류와 해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과 야채까지 풍성하게 먹었다고 하는데요. 아침에는 샐러드와 오믈렛, 점심과 저녁은 치킨과 생선, 샐러드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만, 인스턴트 식품은 철저히 피하고, 칼슘 강화제와 영양 보조제는 매일 섭취하여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골프 선수들의 보양식은 무엇이 있을까?


최경주 선수는 ‘밥’, 박인비 선수와 박세리 선수는 ‘홍삼’, 김효주 선수는 ‘고기’, 유소연 선수는 ‘낙지’, 최나연 선수와 신지애 선수는 ‘장어’ 등 선수들마다 즐기는 보양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홍삼이나 고기, 낙지, 장어는 모두 익히 알고 있는 대표 보양식들이죠!


특히, 최경주 선수의 경우 특별히 보양식이라고 챙겨 먹지 않아도 쌀밥 자체를 보양식으로 삼고 있는데요. 해외에서 경기가 있을 때는 수십 분을 차로 이동해서라도 꼭 한식을 먹는다고 하네요!

요즘같이 무더위 속에서 경기하게 되면, 5시간 내내 필드에서 땡볕과 싸워야 하는데요.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마다 자신의 몸과 입에 맞는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긴 여름을 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음식은?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음식이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속해서 성장해야 하는 아마추어에게 식습관은 스코어 향상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건강한 식단은 물론, 규칙적인 식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라운드가 있는 날에는 대부분 아침을 거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침을 거르게 되면 혈당량이 떨어지고 뇌와 신경의 에너지원인 포도당도 떨어져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철 식사를 거르고 장시간 골프를 치게 되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기는 힘든 것이죠!

 

 

 

어떤 음식이 골프에 도움이 될까?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불포화지방산은 적당량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이 부족하게 되면 혈청 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령의 골퍼들이 이른 아침이나 기온 변화가 심한 날 골프장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 그 원인이 바로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참치와 은어, 멸치,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골프는 4~5시간을 야외에서 움직여야 하는 만큼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산소공급이 원활해야 하는데요. 평상시 자주 수분을 공급해주고, 콩을 갈아 만든 음료나 달걀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골퍼의 보양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가오는 복날, 어떤 음식을 먹을지 정하셨나요? 초복과 중복, 말복에는 특별식으로 건강 챙기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 관리, 체력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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