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여름보다 기온이 낮아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을에는 레포츠 페스티벌이나 이벤트가 많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과 이벤트를 통해 운동에 대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과연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을지 가을 운동으로 하기 좋은 레포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을 레포츠하면 패러글라이딩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느끼기에는 패러글라이딩 만한 것이 없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101가지 중 하나라고 불리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바람에 몸을 실어 활공하는 레포츠 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25도~30도 정도의 경사가 있고, 맞바람이 부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륙 장소에 장애물이 없는 것이 중요한데요. 요즘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2인승 비행이 많아 별도의 교육 없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양평의 유명산 입니다. 이 곳에서 각종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개최되어 우리나라의 패러글라이딩의 대표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산 외에도 단양의 양방산, 제주도의 영주산 등이 있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풍경을 내려다 보며 바람에 몸을 맡겨 하늘을 나는 가을 패러글라이딩은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가을철 운동하면 자전거 타기와 등산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산악 자전거는 자전거와 산행 두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지 대부분이 산으로 되어 있어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인데요. 


산악자전거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반 로드 자전거보다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산악용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단 포장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종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헬멧, 고글, 장갑 등의 안전 장비는 필수입니다.


산악자전거는 주행스타일과 용도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선택해야 합니다. 안장은 날렵하면서도 딱딱한 인장이 좋습니다. 안장이 푹신하면 페달링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신체 면적과 마찰이 많아져 30분 이상 라이딩을 했을 경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자전거 안장의 폭이 넓으면 페달을 밟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골반이 벌어져 힘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 안장은 자신의 골반 넓이에 비례해서 얇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키에 따라 자전거 프레임도 다르게 선택해야하니 반드시 체크하세요! 


XS-신장 165cm 이하

S-신장 165~175cm

M-신장 175~185cm

L-신장 180cm 이상


산악자전거 명소로 세종시의 ‘원수산’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 외에 11월에는 나주 금성산에서 대규모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클라이밍’ (Climbing) 이란 맨손으로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 입니다. 


손과 발 등 전신을 이용해 오르기 때문에 전신 운동이 되어 전신 밸런스 균형을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시간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클라이밍은 로프 및 다양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오르는 로프 등반과 로프 없이 바위를 오르는 볼더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밍과 인공 암장 클라이밍으로 나뉘어 지는데 요즘에는 인공 암장이 늘어나고 잘 되어 있어 도심에서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암벽 등반에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요. 안전 장비와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트레칭은 필수 입니다. 평소에 몸을 잘 움직이지 않던 분이라면 더더욱 몸을 풀어주셔야 부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 디스크는 원반처럼 생긴 디스크를 주고 받는 운동입니다.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지 않고 경기 규칙이 유연하기 때문에 위에 소개했던 운동보다 간편하게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운동입니다. 플라잉 디스크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미식 축구를 연상시키는 ‘얼티미트’ (ultimate), 핸드볼을 변형한 ‘핸다이어’ (handair), 골프를 변형한 ‘디스크 골프’ (disc golf)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얼티미트’ 경기는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엔드존이 설치된 사각 필드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엔드 존은 경기장 양 끝에 골라인과 엔드라인 사이의 구역으로 선수가 이 구역으로 원반을 가지고 들어간다면 터치다운으로 기록을 득점하게 됩니다.


‘핸다이어’ 경기는 4명으로 이루어진 2개의 팀이 플라잉 디스크를 패스하면서 득점하는 핸드폴을 변형한 경기입니다. 득점은 골대에 디스크를 넣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표시된 골 포인트를 밟은 상태에서 패스를 받았을 때 2점, 다섯 걸음을 이용해 디스크를 들고 골 포인트를 밟으면 1점을 인정받게 됩니다. 


‘디스크 골프’ 경기는 골프공 대신 플라잉 디스크를 이용해 디스캐처(골 홀)에 넣는 게임으로 경기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해 골프 용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골프에서 상황에 맞게 다양한 골프채를 사용하는 것처럼 디스크 골프도 디스턴스, 미드레인지, 퍼트 앤 어프로치 등 다양한 디스크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 하기 좋은 운동을 알아봤는데요.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오래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무리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적절한 시간을 지켜서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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