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올해 입동은 11월 7일로 짧은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시작됩니다.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는데요.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해 겨울 추위를 더욱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보온 용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 추위 걱정을 날려버릴 이색 보온 용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야외에서만 텐트 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요즘엔 실내용 방한 텐트가 대세입니다! 


기온이 떨어질수록 난방비 걱정이 늘어가는데요. 요즘엔 누진세에 할증까지 붙어서 난방비에 많은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실내용 방한 텐트가 있다면 그런 걱정은 끝! 텐트가 바람막이 효과를 해줘서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쌀쌀한 아침·밤에도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아이가 밖에서 놀다 감기에 걸릴까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방한 텐트를 거실에 설치하면 실내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됩니다. 


1~2인용 방한 텐트는 침대 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침대 위에 설치하면 나만의 작은 아지트가 생긴 아늑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보온과 난방비 절약, 아늑한 공간까지 방한 텐트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코타츠’(こたつ)라고 하는 테이블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코타츠는 테이블 상판 아래에 온풍기를 부착시킨 후 이불을 덮어 따뜻한 온기를 유지시켜주는 난방용품인데요. 온돌 시스템이 없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보온 탁자입니다. 


보온 탁자의 전기 요금은 보통 난방비의 1/20 정도로 저렴하며, 실내가 건조해지거나 오염되지 않아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난방 용품은 추위가 끝나면 치우는 것이 문제인데요. 보온 탁자는 봄이나 여름에는 이불을 분리하면 일반 테이블로도 사용 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알차게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온 탁자 안에 들어가 있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니 올겨울에는 보온 탁자 아래서 귤 까먹으며 아늑한 시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요즘에 USB를 이용해 따뜻하게 발열되는 이색 난방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제품은 단연 실내화, 장갑, 담요인데요. 실내화, 장갑, 담요에 USB를 연결하면 20분 이내에 따뜻하게 발열되는 이색 보온 용품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사용해도 따뜻한데 온열효과까지 있다니 한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USB에 연결하는 발열 제품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손상이 갈 가능성이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래 사용하게 되면 저온 화상의 가능성이 있으니 잠깐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가지거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전에는 1회용 손난로를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다양한 손난로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형 손난로와 충전식 손난로가 있습니다. 인형 손난로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출시되어 아이들과 여서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인형 안에 밀알과 오일이 채워져 있어 전제레인지에 돌리면 따뜻해 지는 원리를 이용한 제품입니다. 친환경 제품이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보온 시간이 30분에서 50분 정도로 다른 보온 제품에 비해 짧게 유지됩니다.


 충전식 손난로는 USB를 이용해 충전시켜 사용하는 방식과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요즘에는 USB를 이용해 충전시키는 손난로를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충전식 손난로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발열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난방 기구 주변에서 사용하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폭발, 발화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을 지켜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입동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올텐데요. 미리 이색 보온 용품을 준비하셔서 추위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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