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리우 올림픽과 박세리 선수 은퇴 등 다양한 다양한 이슈가 많았는데요. 골프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2017년 5대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쨰 관전 포인트.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통산 누적 200승 달성


1985년 구옥희 선수의 3승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은 2016년까지 일본에서 총 191승을 달성했는데요. 그 중 구옥희 선수는 2005년까지 통산 23승을 기록했고, 전미정 선수는 2006년 첫 승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24승을 쌓았습니다. 안선주 선수와 이지희 선수 그리고 이보미 선수까지 각 22승, 21승 20승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코앞으로 다가온 200승을 어떤 선수가 이루게 될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KGT


두번째 관전 포인트. 한국프로골프 대회 확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가 4월 20일 ‘동부화재 프로미 대회’로 시작하는데요. 올해 대회는 17개로 늘어났습니다. 기존 13개의 대회 중 2개가 중단되고 6개 대회가 새로 추가되었는데요. KPGA는 상황에 따라 대회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큼직한 규모의 대회가 늘었는데요. 작년 총상금 92억원 규모에서 38억원 증가한 129억원 규모입니다. 그 중 ‘미 PGA투어 인 더 CJ컵 나인브릿지’는 상금 규모 900만 달러로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됩니다.




ⓒKGT 김시우 선수


세번째 관전 포인트. 우리나라 남자 골프 세대 교체


지난해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원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 선수는 국내 남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얻었습니다. 세계랭킹 순위도 2015년 272위에서 53위로 219계단 상승했는데요. 


‘미국PGA투어’와 ‘유러피안투어’를 병행한 안병훈 선수는 2015년 세계랭킹 46위에서 29위로,  ‘핫산2세트로피’, ‘아프라시아모리셔스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왕정훈 선수는 169위에서 61위로 상승했습니다.. 


세 명은 주니어 시절부터 해외에서 보내며 해외 투어 무대에 적응한 점이 강점으로 이어져, 현재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선수를 이을 한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 연합뉴스


네번째 관전 포인트. 박인비 선수 복귀전


지난 해 112년만에 부활한 리우 올림픽 골프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선수가 올해 2월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복귀전을 가집니다. 


박인비 선수는 유독 메이저 대회에 강한 선수인데요. 메이저 성적은 바로 시즌 판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난해는 20세 안팎의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었는데요. 이번 박인비 선수의 복귀로 어떻게 판도가 바뀌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 KBS스포츠


다섯번째 관전 포인트. 박성현 선수의 미국 적응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를 돌아보면 박성현선수가 가장 많은 역사를 기록했는데요. 작년에는 많은 해외 초청 대회로 인해 국내에서는 20개 대회에 출전해 7번의 우승과 2위 두 번, 3위 한 번, 4위 두 번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남녀 시즌 상금액 중 가장 높은 상금을 받았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이번에 미국 LPGA 투어에 처음 나가게 되는데요. 박성현 선수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올해도 다시 한번 박성현 선수에게 관심이 모이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소식 외에도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 세계 골프 랭킹 톱3인 제이슨 데이와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의 1위 경쟁 등 골프 매니아라면 주목할 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더욱 재밌게 골프 경기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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