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열린 US오픈 경기 당시 더스틴 존슨(미국)이 최종 4라운드 5번홀(파4)에서 1.8m 파 퍼팅을 앞두고 공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일로 경기위원과 의견이 엇갈린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라운드 후 1벌타가 부과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퍼팅 그린에서 공이 움직이는 룰을 ‘DJ룰’, ‘더스틴 존슨 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한 ‘DJ룰’이 무벌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8일(현지시간)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경우 벌타를 면제하는 ‘로컬 룰’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기존 골프규칙 중 18조2항’선수 또는 캐디가 정지된 볼을 움직이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을 경우 1벌타를 받는다.’는 규정과 18조3항, 20조1항을 유지하면서, 특수한 상황에 적용되는 ‘로컬 룰’에 벌타 면제 규정을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우연히 움직인 볼에는 이 로컬 룰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룰이 적용되는 2017년 1월 1일부터 우연히 움직인 볼이나 볼 마커는 벌타를 받지 않고 원래 있던 자리에 놓고 경기를 이어가면 됩니다.



2017년부터는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이게 되어 벌타를 받는 일 없이 평화로운 라운딩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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