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5년 첫 우승

 

 

박인비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8일(현지 시간) 우승했습니다. 이날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LPGA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솎아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리디아 고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따돌렸습니다.

 

박인비는 지난해 11월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의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박인비는 통산 13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올해 초 리디아 고에게 빼앗긴 세계랭킹 1위 재탈환의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경기에서 박인비는 리디아 고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로 출발하여 4라운드 동안 보기를 단 하나도 범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휩쓰는 저력을 이어갔습니다. 리디아 고의 우승까지 더하면 5개 대회 모두에서 한국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또, 한국 선수인 유소연은 이날 2타를 줄여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효주도 5타를 줄여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포함되었으며 이일희도 나란히 공동 8위의 성적을 냈습니다.

 

2015년 LPGA시즌 첫 우승을 거머쥔 박인비 선수에게 큰 박수드리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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