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입학식 꽃다발
그냥 버리지 말고 활용하자

 

 

 

 

2월은 졸업식과 입학식, 그리고 발렌타인데이까지 많은 기념일이 있는 달입니다. 이런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선물이 바로 꽃다발인데요.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받은 꽃다발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시들어버려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물로 받은 예쁜 꽃다발 오래오래 두고 볼 수 있는 활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꽃병에 꽂아 오래 관리하는 법

 

 

꽃은 아무래도 활짝 피어나 향기를 품을 때가 가장 예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선물 받은 꽃다발을 가장 예쁜 상태로 오래 보고 싶다면 선물을 받자마자 꽃병에 꽂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꽃의 줄기를 사선으로 자르면 물을 더 잘 흡수한다고 하는데요. 꽃병의 물에 설탕이나 사이다 등을 넣어주면 영양분이 되어 더 꽃을 오래 유지 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병의 물은 줄기가 썩지 않도록 수돗물을 사용하여 매일 갈아주고, 흐르는 물에 줄기를 한 번씩 씻어주면 더욱 좋은데요. 줄기는 시간이 지나면 물을 빨아드리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다시 2~3cm 정도 잘라주면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드라이 플라워로 실내 장식

 

 

드라이플라워란 피어 있는 상태 그대로를 말린 꽃으로, 최근엔 꽃뿐만 아니라 나뭇잎, 열매, 줄기 등도 말려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방 시들어버리는 생화를 더욱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은 만개하기 전의 꽃이나 시들지 않은 꽃을 사용하여 거꾸로 매달거나 옆으로 뉘어서 말리면 된답니다. 말릴 때 주의할 점은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하는데요. 그래야 수분이 서서히 증발해 색감이 예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엽서, 책갈피 만들기

 

 

꽃을 잘 펴서 물기가 없는 종이나 신문지 사이에 끼고, 그 위에 무겁고 편편한 물건을 올려 일주일 정도 두면 압화가 만들어집니다. 이 압화를 엽서, 편지지에 붙이거나 예쁘게 코팅을 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편지지 또는 책갈피 등을 만들 수 있는데요. 꽃을 더욱 특별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좋은 방법이죠? 참고로 압화는 잘 부서지기 때문에 만들 때 조심해야 한답니다.

 


졸업식, 입학식과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받는 꽃다발, 주고받는 때는 좋았지만 시들고 나면 아쉽고, 버리기 아까웠던 경험 많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제 다양한 꽃다발 활용법을 알았으니 더 이상 그냥 버리지 말고 집안을 멋지게 장식하거나 나만의 엽서, 책갈피를 만들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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