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에 먹는 음식 뭐가 있을까?

 

 

 

내일은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하나인 경칩입니다. 경칩은 24절기 중 3월에 시작하는 첫 절기로 예로부터 여러 가지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경칩이란 무엇인지, 경칩에 대한 풍습과 경칩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경칩이란?

 

3월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驚蟄)이란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 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서 예로부터 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였습니다. 경칩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믿어 흙으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날 농촌에서는 산이나 논의 물이 고인 곳을 찾아 다니며 몸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개구리 또는 도롱뇽 알을 건져 먹습니다. 더불어 경칩에는 첫 수액(水液)을 통해 한 해의 새 기운을 받고자 하여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마셨다고도 하는데요. 고로쇠 수액은 위장병이나 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경칩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경칩을 맞아 3월의 제철음식 봄나물을 먹는 건 어떨까요? 예로부터 먹었던 개구리알과 고로쇠 수액은 먹기가 불편할 수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봄나물은 맛도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3월의 대표 봄나물에는 냉이와 쑥 등이 있는데요. 냉이에는 철분과 비타민 A가 특히 많고 무기질 함량도 매우 높아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충혈을 멎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쑥에도 비타민C와 엽록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주고 영양도 좋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 2011. 12. 16., 도서출판 들녘]

 

 

지금까지 경칩에 대한 풍습과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월은 봄이 다가왔다고 생각되지만 초반에는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 시즌 일수록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데요. 리베라호텔 청담과 유성에서도 봄나물을 이용한 제철음식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 경칩인 주말을 이용하여 상큼한 제철 봄나물 음식으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 봄나물 요리로 봄맞이 건강 챙기기

 

>> 3월 제철음식,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뭐가 좋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이동